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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헐크가 돼버린 아이, “손보다 표정이 더 리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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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11:06
2013년 7월 16일 11시 06분
입력
2013-07-16 11:02
2013년 7월 16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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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한 아이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사진이 보는 이들의 훈훈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은 최근 ‘헐크가 돼버린 아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상에 올라와 퍼지며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헐크 손 모양의 장갑을 끼고 의자에 앉아있는 한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의 몸통보다 큰 헐크 장갑을 양손에 낀 채 화가 난 헐크처럼 상대를 위협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헐크가 돼버린 아이’ 사진을 보고 “정말 너무 귀엽다”, “헐크가 돼버린 아이 표정까지 리얼하네”, “표정까지 헐크가 돼버린 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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