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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퇴근길, “황금비율 부녀…우월한 유전자 뽐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5 14:04
2013년 6월 25일 14시 04분
입력
2013-06-25 13:50
2013년 6월 25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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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김연아 퇴근길’
피겨퀸 김연아(22)의 퇴근길 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스쇼를 마치고 버스 앞에 서있는 김연아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퇴근길 편안한 옷차림으로 아버지 김현석 씨(56)와 손을 잡고 나란히 버스로 향하고 있다. 여느 부녀지간처럼 아버지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김연아의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그의 아버지는 김연아와 흡사한 긴 팔다리로 우월한 황금비율을 드러내 관심을 끌었다.
김연아 퇴근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버지의 우월한 유전자 물려받은 듯!”, “완전 황금비율 부녀지간이다!”, “아빠 빨리 와! 버럭 하는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내년 2월 7일 개막되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현역선수로서 마지막 무대에 나선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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