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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스포츠카 주인의 집념, 비오는 날 우산쓰고 오픈카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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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18:29
2013년 6월 13일 18시 29분
입력
2013-06-13 17:15
2013년 6월 13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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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한 컨버터블 스포츠카 주인의 황당한 행동을 담은 사진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은 최근 ‘스포츠카 주인의 집념’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상에 올라와 퍼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 이유는 스포츠카 주인의 다소 황당한 행동 때문. 사진에는 스포츠카 주인이 비가 오는 날 컨버터블 스포츠카의 지붕을 활짝 열고는 우산을 펼치고 비를 막으며 주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차의 지붕을 덮는 장치가 고장 난 것일 수도 있지만 ‘스포츠카 주인의 집념’이라는 제목이 우산을 들고 있는 차 주인의 행동과 묘하게 어우러져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스포츠카 주인의 집념’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스포츠카 주인의 집념? 제목에서 빵 터졌다”, “스포츠카 주인의 집념이라니! 차가 고장나서 그럴 수도 있다”, “차 내부가 다 젖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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