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의약]사회공헌활동으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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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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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대표 브랜드 ‘인사돌’과 ‘마데카솔’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며 ‘착한 브랜드’, ‘착한 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매년 ‘잇몸의 날(3월 24일)’ 캠페인과 구강암·얼굴기형 환자를 위한 ‘스마일 런 페스티벌(마라톤대회)’ 등 사회공헌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동국제약이 후원하는 잇몸의 날 캠페인은 대한지주과학회가 잇몸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잇몸을 관리하는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하루 3번 이(2)를 사(4)랑하자’는 의미에서 2009년 시작됐다. 올해 잇몸의 날에는 ‘치주병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한 PQ 지수’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보다 적극적으로 잇몸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치주과학회가 개발한 PQ 지수는 간단한 자가체크를 통해 치주건강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동국제약은 2009년부터 전국 19개 국립공원의 600여 개 구급함에 들어가는 구급용품에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을 비롯한 구급용품 9종을 후원하고 있다. 또 매년 봄과 가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산행 안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4월에는 ‘제9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도봉산, 북한산, 설악산, 지리산 등 전국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국제약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어린이 봄소풍’ 후원과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송년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동국제약을 성원해주신 국민에게 보답하기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사돌은 30여 년간 잇몸약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온 파워 브랜드다. 생약성분이라 장기적으로 복용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마데카솔은 센텔라아시아티카라는 아열대식물에서 추출한 주성분으로 상처 치유 과정에서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 합성을 도와 흉터를 예방해준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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