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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노리는 여자들, 사자 옆 간 큰 여자들 누군가 했더니… “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02 15:47
2013년 2월 2일 15시 47분
입력
2013-02-02 15:04
2013년 2월 2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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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기린 노리는 여자들’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온 ‘기린 노리는 여자들’ 사진이 보는 이들의 웃음과 놀라움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한 해외에서 SNS에 처음 올라와 국내에까지 퍼진 이 사진에는 외국인 여성 두 명이 웅크린 자세로 멀리 있는 기린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놀라운 것은 그 옆에 같은 자세를 취한 암사자 무리들이 있다는 점이다. 이에 네티즌들이 놀라움과 황당한 웃음을 보이고 있는 것.
이 사진은 호주 시드니의 자원봉사자인 탬플림 월리엄스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기린 노리는 여자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위치한 ‘씨뷰 라이언 파크’에서 일했던 사자 전문가들로 알려졌다.
‘기린 노리는 여자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린 노리는 여자들, 담력이 대단하다”, “사자와 소통하는 것 같다”, “사자 무리의 일원이 된 듯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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