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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스마트폰 중독 뇌, ‘팝콘 브레인’ 가능성 있어… “심각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0 19:01
2012년 11월 20일 19시 01분
입력
2012-11-20 17:36
2012년 11월 20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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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도영상 캡처
‘스마트폰 중독 뇌’
아이들이 스마트폰에 중독되면 두뇌 발달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충격을 주고 있다.
스마트폰에 중독될 경우 스마트폰의 동영상이나 게임 등 강한 자극에만 반응해 현실에 무감각해지고 주의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최근 제기된 것.
전문가들에 따르면 스마트폰에 중독된 일반 아이들은 반응 속도가 일반 어린이에 비해 많이 빠르거나 느리며, 팝콘처럼 강한 자극에만 반응하는 이른바 ‘팝콘 브레인’이 된다.
특히 통제력이 약한 아이들이 스마트폰에 중독될 가능성이 현저히 높다.
두뇌발달 시기인 아이들의 경우 일방적이고 자극적인 정보에 노출되면 좌뇌만 발달하고 우측 전두엽 기능 저하를 초래해 통합적 사고 능력도 떨어진다고 한다.
또한 스마트폰에 중독된 이후에는 치료가 힘들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어른이 함께 화면을 보도 아이와 대화를 나누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도록 해야 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중독 뇌’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이들 스마트폰 사용 자제 시켜야겠다”, “스마트폰 중독 뇌,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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