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건강기획인터뷰] 강남 눈성형, 코성형, 동안성형 성형외과전문의 최재혁 원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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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5일 16시 50분




외모가 경쟁력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예쁜 외모가 자신감을 높여주는 방법으로 자리 잡으면서 여러 성형수술이 대중화된 현재.
여기에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가 각광받기 시작하며 동안 성형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부작용의 위험을 낮추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있기 마련으로 오늘은 이러한 동안 성형과 더불어 올바른 수술 선택 방법에 대해 최재혁 원장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기로 하자.

▶ 대세는 ‘베이글녀’, 이에 걸맞는 동안성형과 안티에이징 프로그램 인기몰이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자들이 가장 사귀고 싶은 여자 스타일에 ‘베이글녀’가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청순한 동안 얼굴에 볼륨 있는 몸매를 가진 여자 연예인들의 인기 역시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조여정이나 신세경과 같은 대표 베이글녀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얼굴선이 부드러운 계란형의 얼굴형이다. 때문에 얼굴에 돌출된 부위를 다듬는 안면윤곽수술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방이식술을 병행한다면 더욱 입체적인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베이글녀’라는 수식어에 알맞은 볼륨 있는 몸매를 위한 체형성형도 가능하다. 여성들의 가슴은 아름다운 곡선을 보여줄 수 있는 곳으로써 각각의 체형과 가슴의 처진 정도와 절개 위치를 고려한 계획 하에 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수술결과를 얻을 수 있다. 덧붙여 강남역에 위치한 성형외과 전문의 최재혁 원장은 “레이저와 고주파를 이용한 지방흡입술을 병행한다면 배와 허벅지, 팔뚝 등 본인이 원하는 라인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힘입어 중장년층에게 국한되어 있던 안티에이징 프로그램도 이제는 각각의 연령대에 맞추어 진행되고 있다.
최재혁 원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노화가 시작되는 20대와 잔주름이 생겨나는 30대, 주름이 깊게 패이기 시작하는 40대로 나누어 보고 “젊은 층에게는 노화를 더디게, 중장년층에게는 이미 진행된 노화를 되돌릴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보다 젊은 외모로 살아가기 원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일 것”이라 설명했다.

▶ 남성들의 성형 증가세,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수술이 만족도 높여

또한, 여성에 국한되지 않고 점점 남성들의 성형수술 사례도 증가하는 현상에 대해 타인에게 좋은 인상과 외모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는 남녀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운을 떼며 단, 남성들의 성형은 여성과는 달리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더불어 자연스럽게 환자의 얼굴형에 맞게 수술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최재혁 원장은 성형수술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으로 미디어 매체를 통한 광고나 불확실한 성형정보에 의존하는 점을 손꼽았다.

따라서 무조건 연예인을 따라 수술을 한다거나 스스로 어떤 수술을 받을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위험하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성형을 위해서라도 자신에게 맞는 병원, 경험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고 지나친 시술을 강요하는 곳 역시 멀리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 낯설지 않을 정도로 외모가 경쟁력과 스펙을 위한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최재혁 원장은 “성형수술을 통해 자신의 콤플렉스를 개선하는 것도 좋지만 스스로 보이지 않는 내면적인 부분까지도 열심히 가꾸어 행복한 삶을 찾을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인터뷰 기획: PR데스크 건강정보 전략기획부 작가팀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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