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가상 캐스팅, “시트콤으로 만들면 시청률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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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30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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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커뮤니티 게시판
사진= 커뮤니티 게시판
‘짱구는 못말려 가상 캐스팅’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가 시트콤으로 제작된다면 어떤 배우들이 어떤 역할을 맡을까?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에 대한 가상 캐스팅을 한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먼저 짱구 역할은 영화 ‘과속 스캔들’에서 귀여운 개구쟁이 역할을 맡아 활약한 아역배우 왕석현이 맡았다.

또한 짱구 아빠 역할에는 개그맨 이휘재와 배우 안내상이 물망에 올랐고, 짱구 엄마에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철수에는 이인성, 맹구는 박건태, 훈이는 강산, 짱구 할아버지에는 최불암과 신구가 캐스팅되는 등 잘 어울리는 가상 캐스팅으로 글을 올린 네티즌은 보는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짱구는 못말려 가상 캐스팅’을 본 네티즌들은 “배역들이 너무 잘 어울린다”, “짱구는 못말려 가상 캐스팅? 시트콤 하나 만들어도 되겠다”, “왕석현 정말 잘 어울리네” 등의 댓글로 호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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