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엔씨 김택진 대표의 다음 선택은?…‘說 說 說’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6-14 16:55
2012년 6월 14일 16시 55분
입력
2012-06-14 16:51
2012년 6월 14일 16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넥슨의 엔씨소프트 지분 인수와 관련된 각종 루머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특히 지분 매각으로 적지 않은 현금을 손에 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향후 어떤 움직임을 보일 것이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 대표가 보유 주식 24.69% 중 14.7%를 넥슨 일본법인에 양도한 뒤 손에 쥔 현금은 무려 8045억원. 세금을 내고도 대략 6000억원이 훌쩍 넘는 실탄을 보유하게 된다.
게임 업계에서는 김 대표가 과연 이 현금을 어떤 용도로 쓸 지 각종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부동산 투자설과 다음커뮤니케이션 인수설도 그 중 하나.
하지만 현재로서 이 소문이 현실화 될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아 보인다. 엔씨소프트 측도 “개인적인 지분양도”라고 언급을 자제하면서도 다음커뮤니케이션 인수와 부동산 투자설에 대해선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정계 진출설도 제기되고 있다. 차기 대선 주자로 떠오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연연을 바탕으로 정치에 입문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로서 가장 유력한 것은 넥슨의 지분을 교차로 매입할 것이란 설이다. 김 대표가 싸게 지분을 넘기는 대신 넥슨의 지주회사 NXC나 넥슨 재팬의 지분을 매입한다는 시나리오다.
모바일 부문 등 새롭게 떠오르는 블루오션에 대한 재투자를 할 것이란 전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 등 같은 1세대 벤처사업가들이 모바일 시대를 맞아 새로운 성공 신화를 만들어 낸데 자극을 받았을 것이란 분석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암환자단체 “췌장암 환자 10명 중 6~7명은 정상 진료 못받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정은과 개고기 먹고 싶어서?”… 美의원, 한국 차별 발언 논란에 사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난 잘못 없어”…미용실서 20초간 개 목 조르고 모른 척한 손님 [e글e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