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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10년 후 우리 집, “23년 후 투명망토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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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5-03 10:43
2012년 5월 3일 10시 43분
입력
2012-05-03 10:36
2012년 5월 3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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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우리 집 (출처=국가과학기술위원회)
10년 후 우리 집은 어떤 모습일까? 최근 ‘10년 후 우리 집’이라는 제목의 자료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자료는 지난 2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보고한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에 따라 만든 자료로 2035년까지 변화할 미래기술과 실생활에 미칠 영향을 전망한 것이다.
자료에 따르면 2022년까지 보급될 기술로는 ‘다각도 시청이 가능한 TV’, ‘투명 유리창을 태양전지로 활용하는 주택’, ‘의류 등 가상물체에 대한 질감을 전달하는 홀로그램’, ‘인간의 오감을 활용한 가상현실’ 등이 있다.
또한 2035년에는 ‘기억을 기록할 수 있는 브레인 스캔기술’, ‘정확한 자동 통역기술’, ‘투명망토’ 등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년 후 우리 집 정말 이럴까? 세상이 점점 좋아지는구나”, “투명망토는 좀 오버한 거 아닌가?”, “홀로그램, 가상현실 같은 것들은 정말 기대된다” 등의 댓글로 기대감과 놀라움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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