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쌓기의 신, 이게 가능해? “대단한 인내심과 노력!”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동전 쌓기의 신! 누가 동전을 이렇게 쌓아놨을까?’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동전 쌓기의 신’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전이 여러 가지 형태로 쌓여있다. 예술작품이라고 해도 무색하지 않을 만큼 한눈에 봐도 엄청난 노력과 인내심이 필요했을 것 같은 모습들이다.

동전을 둥근 탑 모양으로 1m가 넘게 쌓아올리는가 하면 동전을 쌓는 방향을 조정해 측면에 무늬를 만들기도 하고 아슬아슬하게 책상의 끝에 쌓아놓기도 했다.

특히 휴대전화를 길게 세워놓고 그 위에 동전을 쌓은 모습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동전 쌓기의 신으로 불릴만 하다. 정말 입이 떡 벌어진다”, “저 돈 다 합치면 얼마 정도 될까?”, “동전 쌓기의 신 님! 저 이거 보고 따라 해봤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저렇게 쌓아놓고 다시 허물기 진짜 아까울 것 같다” 등 대부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동전을 넓게 탑으로 쌓아놓은 것은 7~8년전 이미 달인으로 소개가 됐던 것인데 이제와서 다시 화제가 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트위터 @joonam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