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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아이폰6가 이미 출시돼?… “아이폰4S는 아이폰5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04 16:59
2012년 2월 4일 16시 59분
입력
2012-02-04 16:45
2012년 2월 4일 1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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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아이폰6(출처= MicGadget)
중국에서 최근 ‘아이폰6’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아직 아이폰5도 출시되지 않은 현재, 어떻게 ‘아이폰6’의 사진이 먼저 공개가 된 것일까?
해외 IT 전문사이트 MicGadget는 지난달 30일 “아이폰6을 현재 중국에서는 사용 가능?”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애플 로고와 ‘iPnoho6’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언뜻 보기에는 ‘진짜 아이폰6인가?’라는 착각까지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MicGadget는 “아이폰5도 아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폰6은 완전한 사기다”며 아이폰6의 존재를 강하게 부정했다.
또한 “우리는 아이폰5를 기다리고 있지만, 중국에서 벌써 ‘iPhone6’가 아닌 ‘iPnoho6’가 출시됐다”며 알파벳 N자와 H자가 바뀐 것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실제 애플 로그는 한 입 베어 문 것이지만, 해당 사진은 베어 문 흔적이 없는 완전한 사과다. 굉장히 창조적이지 않느냐”라고 비꼬았다.
마지막으로 “실제로 해당 기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창피하다. 만들려면 제대로 만들던가… iPnoho6은 무슨 말이냐”, “나라 망신이다. 제발 이런 거 만들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폰4S 주소창 캡처(출처= 페이샹왕)
한편, 이같은 비난에 반박이라도 하듯 중국의 IT 전문 매체 페이샹왕은 지난 1일 “아이폰4S는 아이폰5에 해당한다. 아이폰4S의 다음 제품은 아이폰6이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애플의 아이폰4S 홈페이지 주소가 ‘iphone5’라고 적혀있기 때문에 아이폰4S는 아이폰5인 것이다”며 추측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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