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이메일이나 모바일 청구서를 통해 절감되는 비용을 심장병 및 난치병 어린이의 의료비로 지원하는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 캠페인에 100만여 명이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3월에는 신규가입자의 약 17%, 4월에는 25%가 이메일이나 모바일 청구서를 신청했으며 5월부터는 신규가입자의 절반이 넘는 52%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절감되는 우편 비용을 적립해 해당 병원에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