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비스 컨설팅, 여름 휴가기간 날씬하게 보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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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일 12시 00분


1년 중 직장인에게 가장 소중한 여름휴가를 자유롭게 보내고 싶었던 K양은 휴가기간 동안 다이어트를 잠시 쉬려고 결심했다. 평소 단기간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실천해오던 다이어트 식단과 생활습관을 자유롭게 흩트려 놓았다. 사실 생활습관이 흐트러지는 가장 큰 요인은 새벽까지 사람들과 어울려 음주가무를 즐기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그러나 휴가기간이 지난 후 K양에게 남은 것은 되돌아온 체중이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사실 놀랄 필요는 없다. 생각보다 우리 몸은 똑똑하기 때문이다. 반복되는 요요의 이유도 기억력이 좋은 지방세포는 자꾸만 되돌아가려 하기 때문이 아닌가. K양의 요요 현상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대구비만클리닉 쥬. 비. 스 대구점 남하영 다이어트 컨설턴트는 휴가기간 평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실천하면서도 얼마든지 즐겁고 날씬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전한다. 즐거운 여름휴가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보자.

첫째, 평소와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의 휴가지에서 일찍 일어나 햇빛을 즐긴다면, 당신의 휴가도 다이어트도 아름답게 진행될 것이다. 햇빛을 보게 되면 우리 몸은 세로토닌 호르몬이 분비되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둘째, 식사할 때는 음식을 꼭꼭 씹어먹기.
휴가지에서의 음식은 왠지 더 맛있는 것 같다. 그러나 그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는 과욕은 부리지 말자. 천천히 음미하면서 꼭꼭 씹어먹자. 많이 먹는다고 남는 것이 아니다.

셋째, 술을 마실 땐 열량이 낮은 안주를 먹기.
다이어트를 한다고, 술을 마실 때 안주를 먹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안주를 먹지 않으면 알코올이 체내로 빠르게 흡수되어 우리 몸에 부담을 준다. 안주를 먹되 열량이 낮은 과일이나 생 야채를 먹는 것이 좋으며, 물을 함께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넷째, 몸을 바쁘게 움직이기.
몸을 바쁘게 움직이면 당신은 더 즐거워진다. 되도록 걷고, 뛰고, 물에 뛰어드는 활동을 마음껏 즐겨라. 음식을 섭취한 만큼 에너지 소비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멋진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캔버스에 흰색 물감을 칠해주는 기본 작업을 거친다고 한다. 그렇다면 멋진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무엇이든 기본을 지켜야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날씬한 몸매를 매일 유지하고 싶다면 휴가도 현명하게 보내야 한다.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 쥬. 비. 스 juvis.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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