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이라 불리는 제시카고메즈의 가슴의 비밀? '이브라'가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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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1일 09시 50분


제시카 고메즈의 가슴에 주목하는 이유? ‘이브라’에 물어봐!

서바이벌 프로그램 MBC‘댄싱위드더스타’(댄싱스타)가 ‘김규리-김강산’, ‘제시카고메즈-박지우’, ‘이봉주-최수정’, ‘문희준-안혜상’의 최종 4팀으로 추려지면서 본 프로그램도 막바지 인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타와 함께 매주 다채로운 춤의 향연을 펼치는 것도 흥미롭지만 이 춤을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과감하고 화려한 옷차림으로 드러나는 출연자의 몸매도 프로그램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고 있다.

특히 댄싱스타의 유일한 외국인 출연자인 모델 제시카고메즈는 최근 ‘댄싱위드더스타’를 비롯해서 KBS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하며 자신의 색다른 매력을 더욱 어필하기 시작했고 그 외 방송섭외가 물밀듯 들어오고 있다. 특히 그녀의 볼륨 있는 몸매는 국내 연예인들에게서 보기 힘든 글래머러스한 이미지가 어필되면서 동료연예인의 부러움을 살 뿐더러 많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워너비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 아름다운 가슴은 좋지만 수술은 두려워

사실 글래머한 이미지는 자칫 잘못하면 ‘뚱뚱하다’는 이미지로도 연결될 수 있지만 그녀의 경우는 당당한 아름다움으로 표현될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남성은 물론 여성들에게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국여성의 경우는 대개 모양은 예쁘지만 납작한 형태를 띠고 있는 가슴모양을 갖고 있는 반면, 그녀의 경우는 볼륨감이 느껴지는 형태로 우리나라 여성들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일수밖에 없다. 여성의 가슴은 미의 조건일 뿐 아니라 여성성의 상징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녀와 같은 가슴을 갖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특히 성형 수술에 민감한 국내 환경에서는 ‘의느님의 힘’(의사+하느님, 성형수술을 받은 여성을 비꼬는 의미로 쓰인다)이라며 비난받기 일쑤다. 이 같은 과정을 무시하고 수술을 한다 해도 보형물 삽입은 구형구축을 비롯해 전신 마취 후 외과수술에 의례 따르는 부작용도 무서울 뿐 아니라 수술 후 남는 흔적도 신경 쓰인다. 최근에는 수술대신 지방 세포 등을 주입하기도 하지만 수술비용이 만만치 않으며 영구적이지 않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존재한다.

◆ 수술 없이 가슴을 키우는 ‘이브라’ 주목

이에 최근에는 수술 없이 자극으로 가슴을 키우는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그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브라(EVERA)다. ‘볼륨을 꿈꾸는 이브를 위한 마법의 브라’라는 뜻을 가진 이 의료기기는 가슴부위에 지속적인 압력을 가함으로써 가슴세포 스스로 새로운 세포를 생성해 내는 조직성장의 원리를 이용해 가슴을 확대해 준다.

2011년 1월 한국식품의약품 안전청의 정식승인을 받아 안전성이 검증됐을 뿐 아니라 가슴조직을 자체적으로 확대시키기 때문에 호르몬이나 약물의 사용 없이 자연스러운 가슴 선을 만들 수 있다.

이브라 관계자는 “최근 제시카고메즈가 인기를 끌면서 이브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관심이 커지는 만큼 가슴전문 에스테틱룸 런칭 등 보다 탄력 있고 아름다운 가슴을 만드는 가슴전문기업으로써의 브라바아이엔씨로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슴전문기업 브라바아이엔씨는 7월 이브라의 런칭 이벤트로 이브라를 구입자들에게 에스테틱 이용 쿠폰을 증정하는 등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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