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와 허리통증, 인체 불균형을 바로 잡아야 치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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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8일 16시 50분


-허리 통증 심하면 안면비대칭 위험, 몸 전체의 균형이 중요

평소 허리와 척추의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던 K모 씨는 얼마 전 대진당 기치료원을 찾아 인체 불균형을 바로 잡는 치료를 시작했다. 척추 수술도 해보고 침도 맞아보고, 요통에 좋다는 약도 먹어 봤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 상태였다.

처음 치료를 시작했을 때 그의 상태는 다리길이가 다르고 골반의 틀어짐으로 인해 몸이 기울어져 접질림의 현상으로 협착이 생기고, 반대측은 튕겨져 나가면서 무릎관절 질환이 생겼고 척추관의 협착까지 진행된 상태였다.

척추가 제일 멀쩡해 보일 정도로 온몸이 틀어지고, 어깨 가슴 목 얼굴 두상까지 모두가 심각하게 틀어져 변형이 되어 있던 K씨는 대진당 박남수 원장을 통해 전신 불균형의 진행으로 인하여 허리 디스크는 물론 목디스크, 안면비대칭과 부정교합 턱관절 장애도 발생했다는 진단을 받았다.

대진당의 기공치료는 어느 한 부위의 증상만의 치료가 아닌 그 증상을 유발하는 전신 불균형을 바로 잡음과 동시에 골반교정 척추교정 어깨교정 목교정 얼굴비대칭까지 함께 개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박남수 원장은, “허리디스크질환이나 관절 즉 근골계 질환은 대부분 인체의 균형이 무너져 불균형의 진행에 의하여 생긴다. 즉 척추 측만이 심하지 않더라도 균형이 무너지면 척추질환이 생기며, 증상은 척추에 나타난다 하더라도 원인은 골반과 다리의 균형이 무너져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통증개선을 하려면 기울어진 인체의 불균형을 바로 세워야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대진당에서 박남수 원장에게 직접 치료를 받기 시작한 지 3주 째, K씨는 척추와 허리의 통증이 본인이 자각하지 못할 정도로 부쩍 줄었으며, 신체의 불균형을 치료 받으면서 얼굴형이나 어깨 기울어짐도 거의 수평을 이루는 정도까지 치료되었다.

K씨는, “치료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목이나 허리 전체가 매우 가벼운 느낌이다. 의자에 앉을 때도 자세가 바르게 잡히고 거울을 볼 때 얼굴이 더 반듯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앞으로 꾸준히 기치료를 받을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에는 K씨의 경우처럼 인체의 전반적인 불균형으로 인해 대진당 기치료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책상에 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 있어야 하는 직장인과학생들 사이에서 허리통증이나 목통증 골반통증 턱관절장애 등 근골계 질환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박남수 원장은, “만일 허리 통증이 심하다면 인체의 불균형의 진행을 하고 있다는 것이며, 자신도 모르게 안면비대칭까지 초래할 수 있으므로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 주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근골계 건강을 위하여 바른 자세의 습관과 적당한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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