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물리학자대회 오늘 서울서 열린다

  • 입력 2008년 10월 8일 02시 49분


세계 68개국 200여 명의 여성 물리학자가 대거 참석하는 제3회 세계여성물리학자대회가 8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서울 중구 장충동 소피텔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다.

2002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세계여성물리학자대회는 3년마다 개최된다.

이번 한국대회 조직위원장인 박영아(한나라당 의원) 한국물리학회 부회장은 “여성 물리학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물리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데 이 대회가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정호 동아사이언스 기자 sunri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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