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28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고 충청에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강수량은 제주도 30∼150mm, 전남 40∼100mm, 충청 전북 영남지역이 40∼100mm, 서울 경기 강원은 30∼70mm.
일요일인 29일에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온 후 오후부터 날씨가 갤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김동원 기자 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