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올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

  • 입력 2006년 3월 5일 20시 58분


3월 들어 첫 번째 휴일이었던 5일 전국이 올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따뜻한 공기가 남서쪽에서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5일 제주나 합천은 20도 가까이 올라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상 10도를 웃도는 봄 날씨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광주 18도, 울진 17.9도, 청주 17.2도, 원주 16.3, 부산 14.2도 등 으로 평년보다 2~7도 정도 높았다. 서울도 평년보다 4도 이상 높은 12.6도까지 올라갔다.

따뜻한 날씨는 6일에도 계속된다. 이날 전국 주요 도시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3도, 청주 14도, 원주 13도, 대구 14도, 부산 13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7일까지는 평년 기온보다 높은 날씨가 이어지다 수요일인 8일부터 기온이 약간 꺾여 평년과 비슷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수용기자 leg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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