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만사가 귀찮고…죽고 싶고…우울증 무료검사 받으세요

  • 입력 2005년 10월 31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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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우울·조울병학회는 11월 첫째 주(1∼5일)를 ‘우울증 선별주간’으로 정하고 무료로 우울증 검사를 해 준다.

이번 행사는 전국 26개 종합병원 및 정신보건센터에서 △우울증 선별검사 시행 △우울증 비디오 감상 △우울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교육 △선별검사 결과 통보 △전문가와 무료 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학회 김광수(여의도성모병원 정신과 교수) 회장은 “우울증을 앓고 있는 대부분이 자신이 우울증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거나 알더라도 어떻게 치료받아야 할지 모른다”며 “평소 우울증이 아닐까 생각했다면 이번 기회를 활용하라”고 말했다. 02-709-4114

이진한 기자·의사 likeday@donga.com

11월 우울증 선별 주간 행사장소
날짜시간장소
1일오후 2시의정부성모병원 대강당
2일오전 10시 반한림대 성심병원 본관 대강당
오후 1시광주대 호신관
오후 2시포천중문의대 구미차병원 대강당
오후 2시국립서울병원 대강당
오후 2시아산시 보건소 대회의실
오후 2시조선대병원 의성관 김동극홀
3일오후 2시대전선병원 동관 지하 2층 강당
오후 2시한강성심병원 노인센터 대강당
오후 2시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신관
오후 3시성모자애병원 강당
4일오전 10시광주 지산동 성당
오전 10시전북대병원 지하 대강당
오전 10시 반김해시 종합사회복지관 강당
오후 1시강동성심병원 강당
오후 2시여주군 보건소 대회의실
오후 3시서울보훈병원 별관 회의실
오후 4시울산 남구 보건소 대회의실
오후 4시 반시흥시 여성회관
오후 2시대전성모병원 상지관 강당
5일오전 11시원광대 산본병원 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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