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엑스박스 라이브’ 아시아 상륙

  • 입력 2003년 5월 29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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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엑스박스 라이브’가 드디어 아시아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는 오는 6월부터 정식서비스되기 전까지 아시아지역 게이머를 위한 ‘엑스박스 라이브’ 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베타테스트에는 18세 이상의 엑스박스닷컴 회원 중 국내 정식 발매된 엑스박스 보유자만이 참여 할 수 있으며 초고속 인터넷 회선과 신용카드까지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는 오는 6월5일까지 엑스박스 홈페이지(www.xbox.com/kr)에 접속해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선발된 게이머에게는 스타터 디스크, 엑스박스 라이브 타이틀, 엑스박스 라이브용 음성 채팅 커뮤니케이터 헤드셋 등이 포함된 ‘엑스박스 라이브 베타 스타터 키트’가 제공된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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