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온·오프라인 통합 전자쿠폰인 ‘LG e쿠폰’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LG e쿠폰’은 회원이 원하는 쿠폰을 인터넷을 통해 본인의 신용카드에 저장한 뒤 해당 가맹점에서 대금을 지불할 때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쿠폰 금액만큼 자동으로 할인되는 방식.
일일이 오려야 하는 종이쿠폰의 단점과 프린트해서 소지해야 하는 인터넷 쿠폰의 단점을 보완했다.
‘LG e쿠폰’ 가맹점은 코코스와 우리들의 이야기, 리틀 프랑스, 헤어 디오, SBS테마스튜디오, 애니 휘트니스센터 등 200여곳이며 5∼50% 할인해 준다.
임규진기자 mhjh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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