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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4월 24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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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137개 해양법협약 당사국 중 134개국이 참가해 총 24명의 입후보자 중에서 지역별로 21명을 선출했다. 아시아·중동지역에서는 8명의 입후보자 가운데 한국 인도 중국 일본 오만 말레이시아 후보가 선출됐다.
서울대 해양학과 창설 교수인 박 위원은 1997년 출범한 CLCS에서 초대 부위원장과 분과위원장을 지냈으며 서울대에서 올 3월 정년퇴임했다.
유엔본부=홍권희특파원 koni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