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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18일 2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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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가 참여한 벤처기업 인루트(Enroute)는 18일 미국 LA에서 열리고 있는 게임쇼 E3에서 쌍방향 DVD 비디오게임 ‘익스피어리언스 브리트니(Experience Britney)’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리트니와 공동창업한 인루트의 폴 차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세계 공연을 게이머들이 원하는 각도와 장소에서 볼 수 있도록 360도 1인칭 기술을 도입했다”며 “공연뿐만 아니라 뒷무대도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게임은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