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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5월 29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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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또 일등석 승객에 대해 수하물을 자택에서 공항까지 택배로 운송해주고 고객 개인 E메일로 출발지 및 도착지, 공항정보 등을 제공하는 ‘E메일 여행 도우미’ 서비스도 시작했다.
일등석 승객은 E메일을 통해 비행기 출발 3일∼1일전 사전 탑승수속을 신청하면 탑승 당일 모닝캄 라운지에서 탑승권을 받아 출국수속장으로 갈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이같은 서비스를 앞으로 비즈니스석 승객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구자룡기자>bon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