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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1월 12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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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주 발표된 미국법원의 독점 판정발표는 MS의 독점적 횡포를 입증하는 정확한 판단”이라며 “한국MS는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에서의 독점적 횡포를 즉시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현재 98%이상의 PC에 설치된 MS의 윈도는 사실상 완전독점상태로 수년전부터 우려해왔던 독점가격형성, 품질저하 소비자이익 역행 등의 폐해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며 “프로그램 소스를 공개하고 가격인하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권재현기자〉confett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