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전문가 엘리자베스 서머박사는 미국 CNN인터넷방송을 통해 ‘신입생15’를 모면할 수 있는 ‘4계명’을 제시했다.
①계획이 전부다〓자신의 다이어트 능력과 한계를 감안해 음식과 운동량을 세밀히 계획한다. 치밀한 계획은 절반의 성공.
②기록하라〓다이어트 실천상황을 기록한다. 무엇을, 얼마나, 언제, 어디서 먹었는지는 물론 배고픔 정도와 감정상태도 기록한다.
③음식을 가려라〓저지방 고섬유질 음식을 골라 먹는다. 양상추나 토마토 등 채소를 많이 먹고 대신 드레싱이나 파스타 등은 조금만.
④현실적이 돼라〓‘결코 안한다’또는 ‘꼭 한다’ 등 극단적인 사고방식을 버린다. ‘나쁜음식’ ‘금지음식’ 등으로 음식을 규정하면 더 먹고 싶어진다.
〈이승재기자〉sj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