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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9월 7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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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중점사업은 △차세대 인터넷 △광통신 △디지털방송 △무선통신 △소프트웨어 △컴퓨터 등이다.
정보통신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정보통신 기술개발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10일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내년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지난해부터 각 분야 전문가 300여명으로 구성된 6개 분과위원회를 구성, 선진국과의 기술수준 격차 및 경쟁환경을 비교하고 한국이 집중 육성해야 할 분야를 선정하는 작업을 벌여왔다.
차세대인터넷 기술 개발사업은 지금보다 최고 1000배 빠른 인터넷 통신망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것.
〈이 훈기자〉dreaml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