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바이러스 대처법」11일 최종강연

‘네트워크 이용자들을 위한 최신 컴퓨터바이러스 대처법을 공개합니다.’

동아일보사와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가 공동으로 마련한 ‘컴퓨터바이러스 예방·치료 강연회’가 11일 오후2시부터 2시간동안 서울 연세대 상경대강당(각당헌)에서 열린다.

2차례의 강연회에 이어 열리는 이번 마지막 강연회는 기업 관공서 대학 연구기관 등의 네트워크 이용자를 위한 바이러스 예방 및 치료법을 다룰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

강연회 참석자에게는 안철수연구소가 제공하는 백신 ‘V3프로98’과 네트워크용 V3제품 시리즈가 들어 있는 셰어웨어 CD롬과 일년간 바이러스 출몰일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바이러스캘린더를 무료로 제공한다. 02―525―2141

〈김종래기자〉jongr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