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뮤직랜드」 개점…CD 15,000종 보유

  • 입력 1998년 11월 1일 19시 59분


국내 최대의 인터넷 음악CD매장이 탄생했다.

롯데인터넷백화점과 인터넷종로서적, 코스메틱랜드 등이 입점해 있는 ‘헬로우서울(www.helloseoul.co.kr)’이 2일 개점한 ‘인터넷 뮤직랜드(cd.shopping.co.kr)’. ‘인터넷 뮤직랜드’는 팝송과 가요, 클래식 등 모든 장르의 음악CD 1만5천 종류를 갖추고 있다.

가격은 일반 매장보다 10% 정도 싼 편. 할인행사도 계획중이어서 최고 20%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상훈기자〉core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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