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제치늪은 탄소연대측정 결과 6천여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국내 늪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늪은 한반도 남부의 자연생태계 변화와 기후변화를 살필 수 있는 생태계의 ‘타임캡슐’로 꼽힌다. 이 곳에는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몸길이 16㎜ 내외의 꼬마잠자리 등 2백여종의 곤충과 2백60여종의 습지식물이 살고 있어 생태보전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홍기자〉bluesky@donga.com
무제치늪은 탄소연대측정 결과 6천여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국내 늪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늪은 한반도 남부의 자연생태계 변화와 기후변화를 살필 수 있는 생태계의 ‘타임캡슐’로 꼽힌다. 이 곳에는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몸길이 16㎜ 내외의 꼬마잠자리 등 2백여종의 곤충과 2백60여종의 습지식물이 살고 있어 생태보전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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