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야후」창립자 제리 양 초청강연

  • 입력 1997년 8월 21일 20시 32분


동아일보사는 인터넷의 정보 나침반인 야후 검색서비스로 미국 실리콘밸리의 새별로 떠오른 야후(Yahoo!)사의 창립자 겸 대표인 제리 양(楊致達·28)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야후는 독보적인 인터넷 정보검색시스템으로 이 분야를 이끌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벤처기업으로 평판이 높습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제리 양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인터넷 벤처 비즈니스」를 주제로 강연합니다. 대만 출신 미국인인 제리 양은 지난 94년 스탠퍼드대 박사과정 재학중 그의 동료 데이빗 필로와 인터넷 검색엔진 야후를 개발, 세계적인 벤처기업 야후사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인과 정보통신 관련 전문가, 벤처사업가를 비롯해 일반인 대학생 등 선착순 5백명 범위에서 무료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 마이다스동아일보를 통해서도 생중계되는 이번 강연회는 생생한 인터넷 벤처 비즈니스의 세계를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강연회 접수 및 문의 02―365―7321∼9 팩스 02―360―0198∼9 ▼인터넷등록 및 생중계 www.donga.com 또는 www.dong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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