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５월의 컴퓨터 잡지］

벤처기업을 꿈꾸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렌다. 헬로우PC 5월호는 창간6주년을 맞아 「실전! 창업테크」를 기획 특집으로 다뤘다. 국내 벤처기업의 현장 이야기부터 예비사장들의 창업 가이드, 창업성공담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PC라인은 초보자가 쉽게 컴퓨터 파일을 관리할 수 있도록 파일 확장명과 그에 따른 실행 프로그램을 망라했다. 새로 나온 마이크로소프트(MS)의 「한글오피스97」의 각 기능을 실제 이용자들의 테스트 결과와 함께 살펴보았다. 하우PC는 인터넷과 PC통신에서 인기높은 베스트 쉐어웨어(맛보기판)프로그램을 특집으로 다루고 직접 써볼 수 있도록 두장의 CD롬에 담았다. 기획 특집으로는 최근 잇따라 나타난 인터넷 소프트웨어의 결함을 심층 취재했다. 마이컴은 한달만에 윈도95를 마스터할 수 있는 학습가이드를 특집으로 꾸몄고 「익스플로러」 「스카이맵」 「왕눈이」 등 10여종의 공개소프트웨어의 활용법을 담았다. 가정의 달을 맞아 멀티미디어 교육용 CD롬 타이틀의 현주소를 점검했다. 월간 인터넷은 소리소문미디어가 개발한 인터넷 해킹방지, 보안용 소프트웨어 「해커」를 CD롬 부록으로 마련했다. MS사와 넷스케이프사간에 사활을 건 인터넷 분야 프로그램 개발을 특집으로 실었다. 〈김종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