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아태 검안사協, 총회-학술대회 개최

  • 입력 1997년 4월 15일 09시 32분


세계검안사(안경사)협의회 총회(WCO)와 아시아태평양검안사 학술대회(APOC)가 대한안경사협회(회장 金昊坤·김호곤) 주최로 60개국 4백여명의 시력 전문가가 참가한 가운데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과 경주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선진국 시력 전문가들이 눈 보호와 교정에 관한 학술논문을 발표하고 안경테와 렌즈 전시회도 마련한다. 20∼22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APOC 대회의 첫날 강의는 「콘택트렌즈의 맞춤과 착용 때의 주의점」에 관해 재미 오소미박사가 맡아 진행한다. 이어 이틀동안 세계 각국에서 온 박사급 검안사 등 20여명이 △독서장애 △캡슐콘택트렌즈 △누진(累進)다초점(多焦點)렌즈 △굴절수술 공동관리모델 △유사(類似)생체(生體) 소프트렌즈 사용법 등 20여개 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 APOC행사기간 힐튼호텔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세계 25개국의 최신제품을 출품 전시한다. 한편 25일부터 3일간 경주에서 열리는 WCO 총회에서는 WCO 정관을 최종 승인, WCO의 법적 기틀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WCO는 1928년 창립돼 현재 72개국이 가입하고 있는 국제단체다. 〈김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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