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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자비]우리 삶, 무의미한 순간은 없다
사치할 여유가 없는 것이 오히려 은혜일 때가 있다. 풍요를 복으로 여기는 요즘 시대에 이 말에 동감하는 이가 과연 몇
- 200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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