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깔끔하게 죽여달라”…광명 아내·두아들 살해 40대 첫 항소심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에 아내와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원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40대가 항소심에서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요구했다. 수원고법 제2-1형사부(고법판사 왕정옥 김관용 이상호)는 19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고모씨(46)에 대한 첫 항소심을 진행, 변론을 종…
-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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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에 아내와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원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40대가 항소심에서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요구했다. 수원고법 제2-1형사부(고법판사 왕정옥 김관용 이상호)는 19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고모씨(46)에 대한 첫 항소심을 진행, 변론을 종…

겨울철 추위에 떠는 노숙자에게 옷을 벗어주던 70대 남성이 뇌사 장기기증과 인체 조직기증으로 100여 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8일 뇌사 상태였던 홍남선(75)씨가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간장을 기증해 1명을 살리고, 인체 조직기증으로 100…

최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대북송금 관련 내용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보고했다는 취지로 검찰에 진술한 것과 관련해 이 대표는 “검찰이 수사를 해야 하는데 자꾸 정치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9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철도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단계적으로 열차 운행 재개를 검토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코레일은 전국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으나 일부 구간 노반유실 및 선로침하 등이 발생하는 등 시설물이 불안정한 상황이어서 현행대로 운행 중지 조치를 유지하기로 …

추운 겨울날 노숙자에게 옷을 나눠주는 등 선행을 실천해온 70대 남성이 뇌사장기기증과 인체조직기증으로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8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홍남선 씨(75)가 뇌사장기기증으로 간장을 기증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고 19일 밝혔다. 홍 씨는 인…

지난 주말 흙탕물이 빠르게 밀려든 오송 지하차도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온 생존자 부부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영상을 공개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18일 SBS는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에서 살아남은 부부와의 인터뷰를 전하며…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은 환자는 역대 최대인 1946만명으로 조사됐다. 국민 2.6명당 1명 꼴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마약, 향정신성의약품) 제조(수입)·유통·처방 현황을 담은 ‘2022년 의료용 마약류 취급현황 통계’(국가승인통계)를 발표했다고 19일 …

해외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촉하고 노조 활동을 빙자해 북한의 지령을 수행해 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주노총 전 간부 사건에 대해 법원이 국민참여재판 배제 결정을 내렸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고권홍)는 국가보안법 위반 (간첩, 특수잠입·탈출, 회합·통신…

인공지능(AI)으로 상대방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몇 번 확인했는지 알려주겠다는 광고가 산발적으로 노출되는 가운데, 경찰이 해당 업체를 수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IT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AI 기술로 특정 인물이 메신저 서비스 ‘카카오…

충북지역 고추 주산지인 괴산군과 음성군이 길어지는 장마 기간 탄저병 등 병충해 발생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9일 괴산군과 음성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시작한 장마가 한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탄저병과 역병, 풋마름병(청고병) 등 병충해 발생 우려가 높다. 탄저병은 발생…

폭력조직 간 보복살인 사건을 저지르고 도주한 조직폭력배가 28년 만에 재판에 넘겨졌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상규)는 19일 살인,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55)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A씨는 지난 1994년 12월4일 영산파 조직원들과 함께 서울에 위치한 한 호텔…

= 버스 탑승 시위를 벌이다 경찰관을 깨문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전국장애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날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전장연 활동가 유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유씨는 지난 17일 오후 1시께 서울…

상대 조직원을 보복 살인한 혐의를 받는 나주 영산파 행동대원이 28년 만에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상규 부장판사)는 19일 301호 법정에서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55)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A씨는 폭력조직 영산파 행동대원으로 활…

군 복무를 하면서 지각을 일삼고 후배들에게 사적인 심부름까지 시킨 여군 부사관의 정직 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인천지법 행정1-1부(부장판사 이현석)는 19일 A 전 중사가 낸 정직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밝혔다. A 전 중사는 소속 부대 여단…

“미래의 주인공은 학생입니다. 가능성은 무한한 도전에서 나오는 겁니다.”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9일 오전 성남시 양영디지털고에서 열린 ‘학과 발전 및 학교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학생과 학교 관계자를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비전 선포식은 지역의 모범 특성화고등학교로 성장하고 …

건설노동자 5명이 탑승하면 안 되는 화물 승강기(호이스트)에 탔다가 추락 사고로 크고작은 부상을 입었다. 19일 전남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해남군 해남읍에서 신축 공사 중인 5층 규모 상가 건축물 외벽에 설치된 자재 운반용 승강기가 3m 아래 지상으로 추락했다. 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가 JSA 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무단 월북한 주한미군이 23세 이병 트래비스 킹으로 확인됐다. 킹은 주한미군으로 근무하며 수차례 술에 취해 폭력을 휘두른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8일(현지 시간)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브…

동해(강원) 해역에서 올해 연속적으로 발생한 지진은 이전 내륙지진의 진원 깊이보다 깊은 17㎞ 이상에서 발생했고 북동-서남서 또는 동-서 방향의 압축력에 의해 동해 지진의 단층면은 역단층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결과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지난 5월 15일 동해시 동북동 약 …

빗길에 왕복 4차로를 무단횡단하던 60대 남성이 차량에 치인 뒤 반대편에서 직진하는 차량에 깔려 숨졌다.19일 경남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4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서마산교회 앞 왕복 4차로에서, 서마산IC에서 석전 사거리 방면으로 직진하던 그랜저 승용차가 무단횡…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초래한 충북도가 사고 직전 제방 붕괴 위험성을 인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하차도 통제 권한을 지닌 충북도가 유관기관의 위험 통보를 직접 받고도 하천 인근의 지하차도를 통제하지 않은 것이다. 19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행복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