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2학생 27만명 학력평가 성적유출’ 20대 채팅방 운영자 징역 3년 구형
10대 해커가 유출한 경기도교육청 주관 전국연합 학력평가 성적자료를 텔레그램 채팅방을 통해 유포한 20대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20일 수원지법 형사13단독 김재학 판사 심리로 진행된 텔레그램 채널 ‘핑프방’ 운영자 A씨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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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해커가 유출한 경기도교육청 주관 전국연합 학력평가 성적자료를 텔레그램 채팅방을 통해 유포한 20대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20일 수원지법 형사13단독 김재학 판사 심리로 진행된 텔레그램 채널 ‘핑프방’ 운영자 A씨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행적을 감춰 탈북 의혹이 제기된 북한 무역대표부 직원의 부인과 아들이 최근 러시아 당국에 체포돼 북한 측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블라디보스토크에 거주하던 김금순 씨(43)와 박권주 군(15)이 지난달 7일 러시…

여름철을 맞아 강원지역 곳곳에서 각종 성범죄가 극성을 부려 주민과 피서객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2시5분쯤 천안에서 출발해 원주로 향하는 고속버스 안에서 10대 여고생을 보며 자위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A씨(28)가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다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가 하면, 여성 교사가 6학년 제자에게 폭행당해 전치 3주의 부상을 입는 등 ‘교권 추락’ 사태가 잇따르는 가운데 교권을 보호하기 위해 발의된 법안들이 국회에 계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에 따…

집중호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 중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고 채수근 일병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정치권이 한 목소리로 애도를 표했다. 다만 여당은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숙연하고 정중한 마음으로 기려야 한다”며 추모와 재발 방지를 강조했지만 야당은 “또 다시 반복된 인재(人災)”라며…

전북도가 새만금 일대를 세계적인 이차전지 핵심 소재 공급기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에 날개를 달았다. 정부의 국가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공모에서 이차전지 분야 대상지로 새만금이 최종 선정됐기 때문이다.김관영 전북도지사는 2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차전지 산업…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게 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최근 정 전 실장 측에 백현동 사건 관련 피의자 조사에 출석하…

이태원 핼러윈 참사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사유로 국회에서 탄핵 심판이 청구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오는 25일 나온다.헌재 측은 20일 “이 장관 탄핵 사건의 선고기일이 오는 25일 오후 2시로 지정됐다”며 “이 사건이 국가적으로 중대한 사안임을 고려…

아이를 데리고 계 모임에 참석하는 친구들이 매번 곗돈으로 아이 밥값과 주차비를 정산하는 게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계모임 비용 정산. 제가 너무 속 좁고 쪼잔한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어릴 적 친구들과 하는…

인천의 한 고층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타설작업 중인 콘크리트 잔해물이 지상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인천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께 중구 신흥동 한 고층 아파트 신축 현장 일대에서 “하늘에서 콘크리트 잔해물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

한겨울 강원도 대나무 숲에 생후 3일 된 자기 아들을 직접 유기해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20대 여성이 법원의 선처로 석방됐다. 이 여성은 ‘전 남자친구’의 아이라 키울 마음이 없었다고 진술했는데, 범행 이후 ‘현 남자친구’와 혼인한 점이 참작 사유 중 하나가 됐다. 인천…

법원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관계사의 자금을 횡령한 의혹을 받는 강종현씨(41)가 가지고 있는 수백억 규모의 자산을 재차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0부(부장판사 배형원 심승우 유제민)는 이날 강씨가 제기한 추징보전청구 인용결정에 대한 항고 사건에서 …

80대 할머니가 된 충북 충주여자고등학교 졸업생이 65년 만에 모교에 수업료를 내 화제다. 20일 충주여고는 졸업생 임병순씨(85)가 전날 모교에 학교발전기금 12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임씨는 고3이던 1957년 수업료를 내지 못해 졸업이 어려웠는데, 당시 담임 교사의 배려…

방송인 허지웅이 서울 서초구 소재 초등학교 교실에서 생을 마감한 젊은 교사를 애도했다. 허지웅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젊은 교사의 삶이 자신이 가르치던 교실에서 영원히 멈추어 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다른 무엇보다 장소가 가장 마음 아프다”고 했다. …

돌고래 학대 논란이 있는 경남 ‘거제 씨월드’에서 큰돌고래 1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등에 따르면 최근 거제 씨월드에서 큰돌고래 1마리 폐사 신고서가 접수됐다. 이곳은 지난 6월 해양수산부와 환경부 및 관계기관의 ‘고래류 전시·사육 수족관 관계…

검찰이 ‘미술품 조각투자’란 허위 정보를 내세워 암호화폐를 발행해 시세를 조작한 의혹을 받는 피카프로젝트 경영진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채희만)는 전날 피카코인(PICA) 발행사인 피카프로젝트 공동대표 송모씨(23)…

돈 문제로 다투다 자신의 사위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2년을 선고 받았다. 20일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서승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57)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형 집행 종료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당시 미호강 범람을 우려하며 도로 통제를 요청하는 신고가 경찰에 다수 접수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사전 대응했다면 막을 수 있는 참사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행정안전위원회는 20일 ‘청주흥덕서 오송파출소 112신고 현…

지난 2018년 대전역 역사 내에 있는 승강기 유지관리 업무를 소홀히 해 승강기 역주행을 막지 못해 30명에게 상해를 입힌 관리자들이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다.20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9단독(재판장 차호성)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관리업체 직원 A(52)씨에게 …

“공원을 뒤덮은 토사를 빨리 치우지 않으면 악취가 난다. 오늘 안에 다 치워야 한다.” 폭우가 지나간 18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청소 작업을 지휘하던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관계자는 “또 비가 올 텐데 지금 치우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