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화점 내 ‘몸자보’ 금속노조, 영업장 앞 집단시위
롯데백화점이 노조 조끼 탈의 요청에 대해 규정 미비로 인한 과도한 조치였다며 사과했으나,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고 백화점 잠실점 앞에서 대규모 항의 시위를 벌이며 논란을 키웠다.
-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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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노조 조끼 탈의 요청에 대해 규정 미비로 인한 과도한 조치였다며 사과했으나,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고 백화점 잠실점 앞에서 대규모 항의 시위를 벌이며 논란을 키웠다.

정부가 창업기업을 지원하면 기업당 4.61명의 고용을 추가로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농업인 1명이 평균 3명의 고용을 늘렸다. 다만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매년 1조 원씩 지원하는 정책은 청년보다 노년층, 정규직보다 일용직을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와 한국노동연구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한화그룹의 협력사 동일 상여금 지급 사례를 언급하며 “그런 바람직한 기업 문화를 만드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한화그룹이 하청 회사에도 똑같이 상여금을 주기로 했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강훈…

지난해 건설 경기 부진 여파로 대기업 일자리가 8만 개 줄며 역대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대기업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신규 채용을 대폭 줄이면서 청년들의 고용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경제의 허리 격인 40대 남성 일자리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총파업 예고일인 12일을 하루 앞두고 막판 협상에 나섰다. 교섭이 결렬될 경우 일제히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만큼 지하철 운행 차질이 우려된다. 11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오후 3개 노동조합과 순차적으로 본교섭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

지난해 건설 경기 부진 여파로 대기업 일자리가 8만 개 줄며 역대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전체 일자리 증가율 역시 2년 연속 0%대를 유지하는 등 사실상 답보 상태에 머물렀다.국가데이터처가 11일 발표한 ‘2024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일자리는 2671만 개로 …

시니어의 경제활동은 단순한 생계 수단을 넘어 존재감을 유지하는 수단으로 인식되며 퇴직 후에도 절반은 재취업해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생활의 완전한 은퇴 시기로는 ‘70대’를 생각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우리금융그룹은 10일 전국 20~69세 1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심…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철도노조가 내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당장 출퇴근길 혼잡이 예상되면서 코레일은 비상수송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10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전국철도노조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코레일 본부에서 협상을 벌였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해…

임금 등 협상과정에서 회사 측으로부터 청탁 금품을 받은 노조 간부에 대한 해고는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유지됐다.광주고법 제2민사부(재판장 박정훈)는 A 씨가 전남 B 교통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해고무효확인 소송’을 1심과 마찬가지로 기각했다고 10일 밝혔다.B 회사는 지난 2023년…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60세인 법정 정년을 65세로 높이기 위해 제시한 3가지 방안과 관련해 노사가 참여한 첫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시됐던 정년연장 안에 대해 노사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다. 경영계는 이 자리에서 퇴직 후 재고용을 재차 강조했고 노동계는 법정 정년 연장을 빨리…

대학 졸업을 유예하고 취업 준비 중인 박민수 씨(26)는 올 하반기(7~12월)에만 회사 10여 곳에서 ‘서류 탈락’ 통보를 받았다. 면접 한번 보지 못한 것이다. 그는 각 기업에서 마케팅 직군 신입 사원 채용 공고가 뜰 때마다 ‘일단 넣어보자’는 마음으로 서류를 냈다. 스스로도 준비…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소폭 늘었지만 구직자 1명당 일자리 수는 0.43개로 여전히 일자리가 일하려는 사람보다 크게 부족했다. 고용노동부가 8일 발표한 ‘11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구인배수)는 0.43으로 지난해…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소폭 늘었지만 구직자 1명당 일자리 수는 0.43개로 여전히 일자리가 일하려는 사람보다 크게 부족했다. 고용노동부가 8일 발표한 ‘11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구인배수)는 0.43으로 지난해 …

전국철도노동조합은 8일 정부가 이원화된 고속철도 운영 체계인 코레일과 SR을 내년 말까지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 것을 환영했다.철도노조는 고속철도 운영기관의 통합은 철도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공공성 또한 높일 초석임을 확신한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철도노조…

정부와 노동계, 경영계가 산업현장의 안전 문제를 놓고 한자리에 모여 ‘안전한 일터위원회’ 구성에 뜻을 모았다. 고용노동부는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노동안전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의 제안으로 마련된 자리로, 김 장관과 류현철 …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수서발고속철(SRT) 운영사 에스알(SR) 통합 로드맵을 발표한 데 대해 철도노조와 여당 의원들이 일제히 환영 입장을 밝혔다.전국철도노동조합은 8일 논평을 통해 “철도노동자는 기관 통합 결정을 환영한다”며 “고속철도 운영기관의 통합은 철도산업 전체의 경쟁…

‘택배 새벽배송 금지’에 반대하는 국민동의 청원이 5만 명을 넘었다. 국회 국민동의 청원은 공개 30일 이내에 5만 명 이상이 동의하면 국회 상임위원회에 회부돼 심사를 받는다.7일 국회전자청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기준 ‘새벽배송 금지 및 제한 반대에 관한 청원’에 5만4200여 …

이재명 정부 1호 노동법안인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일하는 사람 기본법)’이 올해 말 발의될 예정이다. 이름처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외 배달·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특고)·플랫폼종사자·프리랜서를 모두 보호한다. 근로자로 인정되지 않아 휴가, 직장 내 괴롭힘, 최저임금, 산…

지난 8월 경북 청도역 인근 철로에서 무궁화호 열차에 근로자 7명이 치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3명이 구속됐다.5일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지난 1일 해당 사고와 관련 코레일 관계자 2명과 하청업체 관계자 3명 등 총 5명에 대해 구속…

교육공무직들이 11월에 이어 12월 2차 릴레이 파업을 진행한 첫날인 4일, 대전·경기·충남 교육청 소속 급식·돌봄 등 교육공무직원의 13.4%가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급식을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못한 학교는 1147곳이다.이날 교육부의 ‘2025 교육공무직 총파업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