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과 17범’ 대선후보 송진호, 또 사기혐의 구속
지난 21대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송진호 씨가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2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서울중앙지법은 수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송 씨에 대해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송 씨는 2020년부터 캄보디아에 ‘미라클 시티’를 건설하겠다며 투자…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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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대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송진호 씨가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2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서울중앙지법은 수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송 씨에 대해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송 씨는 2020년부터 캄보디아에 ‘미라클 시티’를 건설하겠다며 투자…

서울 마포의 한 골목에서 택시가 돌진해 보행자 등 3명이 다쳤다.21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7분경 마포구 서교동의 이면도로에서 택시가 돌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를 낸 택시는 보행자를 친 뒤 그대로 인근 상점 벽을 타고 올라가 비스듬한 상태로 멈췄다. 이 사고…

미국의 관세 정책이 변경되면서 우체국을 통한 미국행 국제우편 접수가 단계적으로 중단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5일부터 미국행 항공 소포 접수를 중단하고 26일부터는 국제특급우편서비스(EMS) 중 서류를 뺀 모든 물품 접수를 받지 않는다”고 21일 밝혔다. 미국은 그간 해…

21일 오후 4시 20분께 대전 유성구 송강동의 한 아파트 외벽에서 방수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신고를 접수한 구급당국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당시 A씨는 아파트 외벽 누수로 방수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이태원 핼러윈 참사 현장에 출동한 이후 우울증을 앓던 경남 고성군의 40대 소방관의 죽음이 21일 뒤늦게 알려졌다. 인천의 30대 소방관이 숨진 채 발견된 지 하루 만이다. 한 달 새 2명의 젊은 소방관이 사망하면서 참혹한 구조 현장에 투입되는 일선 대원들의 마음 건강을 각별히 살펴야…

현직 소방관이 가수 싸이의 콘서트 티켓 수십 장을 공연기획사로부터 수수한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21일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인천 서부소방서 소속 A 소방경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 소방경은 지난 6월 인천 서구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

경기 안산 지역 시민단체가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초지역세권 개발사업’을 촉구하고 나섰다.‘초지역세권 개발촉구 시민연대’는 21일 안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회는 초지역세권 개발사업 출자동의안을 즉각 통과시키라”라고 요구했다. 시민연대는 즉각적인 출자동의안 통과와 함께 △…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국토교통부에 경기 남부 교통 현안과 관련한 협조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성남시는 21일 “신 시장이 ‘경기남부광역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판교 제2·3 테크노밸리 교통 대책’을 요청하는 서한 2건을 전날 김윤덕 국토부 장관실에 전달했다”라고…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사실을 숨기고 국회에 허위로 재산 신고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남국 대통령실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2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3-1부(재판장 임선지)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 비서관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

출산한 아이를 유기하거나 돈을 받고 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녀가 징역형과 집행유예를 각각 선고받았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0단독(부장판사 허성민)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방임, 아동 매매)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공…

비만치료제 ‘마운자로’가 병·의원, 약국에 공급된 지 하루만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2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가 의료기관에서 처방되기 시작한 후 많은 환자가 병·의원을 찾으며, 일부에선 오픈런도 연출됐다. 서울시 종로구의 한 의료기관 관…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특검 고발에 대해 “정당한 체포영장 집행에 대한 피의자 및 변호인들의 방해 행위로 평가한다”고 21일 밝혔다.이날 박상진 특검보는 서울 종로구 특검 사무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번 고발장 접수는 법률이 정한 특검의 수사를 …

12·3 비상계엄 선포 사건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21일 국회사무처를 압수수색했다. 계엄 당일 및 이튿날까지 이어진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 결의안 의결 과정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풀이된다.내란 특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사무처에 수사관 등을 보내 각종 자료를 …

이재명 정부의 첫 검찰 중간 간부 인사가 21일 단행됐다.서울중앙지검의 핵심 보직이자 최선임 차장인 1차장은 최재아 김천지청장(사법연수원 34기)이 맡게 됐다. 검찰 역사상 이 보직에 여성 검사가 보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밖에 대검 마약·조직범죄기획관에는 김연실 부산동부지청 차…
![“손목-다리 받혔는데 뺑소니 아니라니” 경찰 판단 논란 [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1/132226861.3.jpg)
주차장에서 행인을 치고 달아난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뺑소니가 아니다’라고 판단한 사연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대충격…경찰 조사관은 이게 뺑소니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냥 도망가 버렸는데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차로 사람 치고 얼굴 확인…

이태원 참사 현장에 출동한 이후 우울증을 호소하던 소방대원이 숨진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앞서 이달 20일에도 현장에 나갔던 또 다른 소방대원이 실종 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바 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등은 당시 구조에 나섰던 소방관들의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정…

온라인 쇼핑몰에서 빈 상자를 반품하는 수법으로 792차례, 약 7천만 원을 챙긴 40대 남성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건희 여사 측은 21일 김 여사와의 접견 내용을 언론 등을 통해 공개한 신평 변호사를 향해 “자신의 정치적 견해와 상상을 덧씌워 김 여사 발언인 양 왜곡해 전달하는 불순한 행태”라고 비판했다.김 여사 측 변호인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사건 당사자의 권익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고 향…

더위가 그친다는 절기 처서(23일)가 다가왔지만 당분간 전국에 찜통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 입이 삐뚤어진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통상 8월 하순 더위가 꺾이며 ‘처서 매직’이라는 신조어도 생겼지만 올해는 주말까지 폭염이 계속되다 다음주 초 중부지방에 비가 내…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따만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0/132212151.3.png)
96세 학도병의 외로운 삶을 지탱하는 건 부산 보훈병원이었다. 하루 200명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의 헌신 속에 작은 온기가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