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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위협 ‘러시아 피겨 샛별’ 리프니츠카야는 누구?
채널A
업데이트
2014-02-09 18:53
2014년 2월 9일 18시 53분
입력
2014-02-09 18:38
2014년 2월 9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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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채널A ‘종합뉴스’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러시아의 15살 피겨 신성 리프니츠카야가
올림픽 데뷔무대에서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뛰어난 실력에다 홈경기 이점까지 등에 업고
김연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안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볍고 깨끗한 점프.
곡예에 가까운 스핀.
리프니츠카야의 쇼트프로그램은
거침없었습니다.
개인 최고점이자 1위 기록인
72.90점을 받은 리프니츠카야의 활약으로
러시아는 선두자리를 지켰습니다.
외신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폭스스포츠는 리프니츠카야가
나가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타라 리핀스키를 연상케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리핀스키는 15살에
최연소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녹취: 정재은 / 피겨스케이팅 심판]
"표현력이 15세 어린 선수라고
보기 어려울 만큼 정말 좋습니다.
스핀을 굉장히 잘하는 선수입니다.
스핀에서 가산점을 모두 받기도 하고요."
리프니츠카야는 최고난도의 스핀 연기로
넉점 가까운 가산점을 받아냈습니다.
다른 선수에 비해 2배 정도 높았습니다.
스핀은 점프보다 기초 점수는 낮지만
실패부담도 낮아 안정적인 경기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감점이 예상됐던 점프연기도
오히려 가산점을 얻었습니다.
뛰어난 실력에
홈경기라는 이점까지 등에 업은 리프니츠카야.
피겨여왕 김연아가
러시아 신성의 도전을 물리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채널A뉴스 안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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