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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외국인 국내 주식-채권 보유액 380조원 넘어서
동아일보
입력
2010-05-06 03:00
2010년 5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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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국인들의 국내 상장 주식과 채권 보유액이 사상 최초로 380조 원을 넘어섰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들은 국내 상장 주식 5조5222억 원을 순매수해 지난달 말 현재 상장주식 보유규모가 315조8375억 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시가 총액의 30.9%에 해당된다.
외국인들은 지난달 채권도 7조5136억 원을 순매수해 상장 채권 보유액을 65조4545억 원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외국인들의 국내 상장 주식과 채권을 합한 보유액은 381조2920억 원으로 늘어나 지금까지 최고치였던 2007년 10월의 375조7000억 원(주식 353조9000억 원, 채권 21조8000억 원)을 넘어섰다.
정혜진 기자 hye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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