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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엄청난 10년” 토트넘 안방서 작별인사…‘SON 벽화’에 서명도

    손흥민 “엄청난 10년” 토트넘 안방서 작별인사…‘SON 벽화’에 서명도

    손흥민(33·LA FC)이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 잔디를 다시 밟자, 일어서 기다리던 관중의 함성과 뜨거운 박수가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미국으로 떠난 지 4개월 만이었다.손흥민은 10일 토트넘(잉글랜드)과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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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항모, 日 혼슈 근접 항해…日, 中무력시위 일상화 우려

    中 항모, 日 혼슈 근접 항해…日, 中무력시위 일상화 우려

    중국의 첫 항공모함 랴오닝호가 일본 혼슈에 접근해 항해했다며 일본 방위성이 이동 궤적을 10일 공개했다.랴오닝함 항모 전단은 이날 미야코 해협 동쪽에서 훈련을 진행 중이었으며 류큐(琉球) 열도 동쪽을 따라 북상했다.홍콩 명보는 9일 “일반적으로 중국군 항모는 미야코(宮古) 해협을 통과…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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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세 미만 SNS 차단’ 호주가 옳았다? 관련 근거 나와

    ‘16세 미만 SNS 차단’ 호주가 옳았다? 관련 근거 나와

    호주가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SNS) 이용을 차단하는 정책을 10일부터 시행한 가운데, 아이들의 소셜미디어 사용 증가가 집중력 저하·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A) 발생 증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호주 정부의 결정이 옳았음을 입증하는 …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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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일 ‘레이더 조준’ 갈등 악화…中무전 녹음 공개에 日, 또 반박

    중일 ‘레이더 조준’ 갈등 악화…中무전 녹음 공개에 日, 또 반박

    중일 간 전투기 ‘레이더 조사(照射·비추어 쏘는 것, 조준)’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이 당시 무전통신 내용을 공개하자, 일본이 다시 반박하고 나섰다. 10일 일본 지지통신, 민영TBS 등에 따르면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방위상은 이날 임시 기자회견에서 “6일 중국 해군 함정…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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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이스X, 내년 IPO 추진…300억 달러 조달 목표

    스페이스X, 내년 IPO 추진…300억 달러 조달 목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내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해 300억 달러(약 44조 원)의 자금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사상 최대 규모의 상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룸버그는 이…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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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장강도 전과자를 뉴욕시장 인수위에…맘디니 인선 논란

    무장강도 전과자를 뉴욕시장 인수위에…맘디니 인선 논란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이 무장 강도 전과자를 시장직 인수위원회 자문 위원으로 임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9일(현지 시간)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최근 맘다니 당선인은 래퍼 출신 마이슨 리넨(49)을 시장직 인수위원회의 형사 사법 시스템 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리넨이 …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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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 음료 하루 8캔 50대 男, 뇌졸중으로 쓰러져…혈압 254까지

    에너지 음료 하루 8캔 50대 男, 뇌졸중으로 쓰러져…혈압 254까지

    매일 8캔의 고(高)카페인 에너지 음료를 습관적으로 마신 50대 남성이 뇌졸중을 겪은 사례가 영국의학저널 사례보고(BMJ Case Reports)에 소개됐다.논문을 작성한 영국 노팅엄대학병원 의사들은 에너지 음료가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널리 소비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 음료의 판…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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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전투기, 레이더 조준할 때 日 전투기와 거리 50~100㎞”

    “中 전투기, 레이더 조준할 때 日 전투기와 거리 50~100㎞”

    중국군 전투기가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에 레이더로 ‘조사(照射·비추어 쏘는 것, 조준)’한 사건과 관련, 당시 양 측 전투기 간 거리가 50~100㎞에 달했다고 10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복수의 방위성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관계자는 지난 6일 중국군 전투기가 레이…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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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서해 구조물, 주권 확장 노리는 회색지대 전술”

    “中 서해 구조물, 주권 확장 노리는 회색지대 전술”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중국이 한국과 체결한 어업협정을 위반해 서해 잠정조치수역(PMZ)에 일방적으로 해상 구조물을 설치했다고 지적하며 미국이 강력한 조처에 나서야 한다고 권고했다.9일(현지 시간) 빅터 차 CSIS 지정학 및 외교정책 부문 소장 겸 한국 석좌는 …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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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피해 태국서 스캠사기”…230억 등친 한국인 14명 체포

    “캄보디아 피해 태국서 스캠사기”…230억 등친 한국인 14명 체포

    태국에서 200억원 대 대규모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벌인 한국인 일당 14명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9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이들은 캄보디아에서 범죄를 저지르다 태국으로 거점을 옮긴 것으로 파악됐다.태국 중앙수사국은 수도 방콕에서 한국인 용의자 14명과 함께 중국인 3명도 체포했…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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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금리인하 기대감에 은값 랠리…온스당 60달러 첫 돌파

    美 금리인하 기대감에 은값 랠리…온스당 60달러 첫 돌파

    국제 은값이 처음으로 온스당 60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은값을 밀어 올리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오후 3시 55분 현재 은 가격은 4.5% 오른 온스당 60.77달러다. 12월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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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결국 러가 이긴다” 압박…젤렌스키 “수정안 제시할 것”

    트럼프 “결국 러가 이긴다” 압박…젤렌스키 “수정안 제시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향해 성탄절까지 평화 협상 타결이라는 시간표를 제시하며 평화안 수용을 강하게 압박했다. 여기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럽 동맹국들의 지원을 받아 독자적인 수정 평화안을 역제시하면서 정면으로 맞섰다.우크라이나 평화안을 둘러싼 미…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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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여행 후 고열·발진…英서 신종 변이 바이러스 발견

    아시아 여행 후 고열·발진…英서 신종 변이 바이러스 발견

    영국 보건당국이 아시아 여행 이력이 있는 환자에게서, 흔히 ‘원숭이두창’으로 알려진 엠폭스(mpox)의 신종 변이 바이러스를 확인했다.8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은 영국보건안전청(UKHSA)의 발표를 인용해, 환자에 대한 유전체 분석 결과 이번 바이러스가 중증도가 높은 클레이드1(cl…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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