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는 22일 사회공헌 50주년을 기념해 사회공헌활동 결산 데이터를 발표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누적 지원액은 450억 원을 넘어섰다.hy는 매년 평균 9억 원 이상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며, 연간 약 4만 명이 혜택을 받았다. 사회공헌은 1975년 직원들이 자발적…
포스코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성금 20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1일 밝혔다.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긴급구호와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안전 확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억 원을 전달하고 긴급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현대차그룹은 경남 산청과 경기 가평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긴급복구를 위한 성금 20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또한 …
한류듀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1일 유노윤호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지난 19일 사랑의열매에 이 같은 금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기록적인 폭…
가수 임영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전달한 기부금은 피해 복구와 생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며,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기부액은 23억 원에 달한다.
“빠루(망치) 좀 가져와요, 얼른!” 17일 오후 광주 동구 소태동.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는 최승일 씨(54·사진)는 거세게 불어난 빗물 속에서 두 다리가 아스팔트 틈에 끼여 움직이지 못하는 70대 노인을 붙잡고 다급히 외쳤다. 노인은 이미 많은 물을 마셔 얼굴이 노랗게 질린 상태였…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현장을 직접 찾아 상황을 살폈다.20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강태영 은행장은 전날 충남 아산 수해지역을 방문해 복구 지원대책을 논의했다.충남 아산지역은 지난 16~17일 양일간 373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 570ha의 벼 재배면…
중학생 소설작가로 데뷔해 눈길을 끌었던 백은별 양(16)이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역사상 최연소 회원으로 기록된 것이다.■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 1억 원 기부 약정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8…
방송인 유재석이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재난 때마다 선행을 이어온 그는 희망브리지에만 총 11억 원을 기탁하며 조용한 기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 집중호우로 도심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구조작업에 나선 소방대원이 현금 540만 원이 든 봉투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침수 차량 출동 중…도로 배수로서 흰 봉투 발견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낮 12시 30분경 북구 중흥동 전남대학…
롯데마트·슈퍼는 ‘연안 안전의 날’을 맞아 17~18일 전남 여수시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롯데마트·슈퍼는 지난 4월 여수시, 환경재단과 ‘해양 폐기물 정화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다 정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여수는 해양폐기물 수거량이 많은 지역 중 하나로, 2…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는 초복을 앞둔 16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기산1리를 찾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분사 측은 여름철 …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씨:미(SEA:ME) 4기 학생 10명을 최종 선발해 독일로 파견했다고 17일 밝혔다.씨:미는 우리재단의 미래차 특화 교육 이니셔티브 ‘위:런’ 대표 프로그램으로, 약 25명의 독일 및 국내…
GC녹십자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목소리를 기부하는 사회공헌캠페인 ‘소리드림’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소리드림(소리DREAM) 캠페인은 독서 취약계층의 문화실조를 해소하기 위해 GC녹십자가 새롭게 추진하는 이색 사회공헌활동이다. 다문화가정, 시각장애아동 등 독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최근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과 청계천 일대에 대형 그늘막을 설치했다.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무더위 속 시민들에게 쾌적한 그늘 쉼터를 제공하기 위함이다.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우리재단은 지난해부터 서울시설공단의 청계천 일대 환경개선 활동인 ‘청계아띠’에 참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