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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70대 부부가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휴대전화 유심을 제거하려다 SK텔레콤 대리점 직원의 신고로 60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면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KMI)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상담인력의 심리적 소진 예방과 회복 지원을 위해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KMI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

고려대의료원은 가수 임영웅(사진)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금은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저소득 취약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더 의미 …
![“전셋집 이사하던 날 삼킨 눈물”…산업자동화의 밑거름이 됐다 [한국의 기업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6/134111417.3.jpg)
아들의 백혈병, 아내의 유산과 폐결핵, 본인 위암까지. 창업 3년 사이 연이어 닥친 시련 속에서 그는 집을 팔아 병원비와 직원 월급을 마련했다. 전셋집으로 이사하던 날 눈물을 삼키며 무너지는 회사를 붙잡은 남자는 이후 대한민국 산업자동화 역사와 함께 성장했다. 성명기 전 중소기업기술혁…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창립 72주년을 맞아 전국 단위 사회공헌단을 공식 출범했다. 환경보호와 취약계층 지원, 재난구호 활동을 확대하고 쌀 100포대 기부도 진행한다.

군인인 딸에게 항상 약자의 편에 서서 행동하라고 가르쳐 온 50대 남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16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김용섭 씨(53)는 지난 2월 26일 고려대안암병원에서 간과 양측 신장을 기증하고 삶을 마감했다.김 씨는 같은 달 20일 어…

한국 내 보쉬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마라톤 행사에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과 포용 가치 실천에 나섰다.한국 내 보쉬는 지난 1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임직원 10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0…

30대 초반 여성이 생명보험 사망보험금을 사랑의열매에 유산기부로 약정했다. 전신마취 수술을 앞두고 결심한 사연과 사망보험금 기부 절차, 유산기부 문화의 변화를 짚어봤다.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던 국제선 비행기 안에서 하지 마비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응급환자를 구한 젊은 전공의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 덕분에 항공기는 비상착륙 위기도 넘길 수 있었다.
![지문 닳았던 어린 손, 30대에 최북단 철문을 열다 [그 마을엔 청년이 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2/134098770.3.png)
민간인통제선(민통선)과 맞닿은 강원 철원군 최북단의 한 브런치 카페. 이곳의 창문은 모두 북쪽을 향해 나 있다. 맑은 날이면 북녘 산하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곳에서 ‘총각 엄마’가 된 남자와 그 손에서 자란 ‘고향 잃은’ 청년들이 ‘철문’을 열고 있다.올해 행정안전부 지원 청년마을 …

현대로템이 철도산업 발전 일환으로 협력사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가동한다.현대로템은 지난 11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2026 레일솔루션 상생협력 컨퍼런스’를 열고 협력사 금융지원과 해외 동반 진출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상생협력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협력사…
![바다 빠진 동료 구하려다 함께 휩쓸린 순간, 멀리서 ‘그’가 달려왔다 [영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2/134098278.3.jpg)
쉬는 날 해변을 산책하던 해양경찰이 바다에 표류하던 20대 여성 2명을 구조했다. 11일 강릉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관광객 A 씨(20대·여)는 전날 강릉 사근진해변에서 바다에 빠졌다. 이에 일행 B 씨(20대·여)가 인근 인명구조함에 비치된 구명조끼를 착용한 뒤 입수해 구조에 나섰다.…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던 손님이 창 밖을 보다가 갑자기 뛰쳐나갔다. “쓰러진 사람을 보자마자 상황을 파악할 겨를도 없이 몸이 먼저 나갔습니다.”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 가정간호사업실 박강륜 대리와 주혜원 주임 이야기다. 두 간호사는 지난 5월 19일 낮 12시쯤 강릉 시내 한 카페…

80대가 1년 동안 폐지를 모아 번 돈 1000여만원을 서산시에 기탁했다. 주인공은 지곡면에 거주하는 윤충식(86)씨다.10일 시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9일 사회복지과를 찾아 한부모가족 지원에 써 달라며 1년간 폐지를 모아 마련한 1168만원을 건넸다.윤씨는 “지난 삶을 돌아보고는 조…

“쓰러진 사람을 보자마자 상황을 파악할 겨를도 없이 몸이 먼저 달려 나갔습니다.”간호사가 도로 위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CPR)과 신속한 응급처지로 목숨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강륜 강릉아산병원은 가정간호사업실 대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