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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선후보 모두 검찰 등 수사에 발목이 잡혀있는 초유의 ‘수사 대선’ 국면에서 특별검사(특검) 도입을 두고 여야간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가능성은 낮지만 여야가 특검 도입에 합의한다 해도 현실적 제약이 상당하다는 게 법조계 평가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특검 불가 입장을 고…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11일 대장동 의혹 특검 논의와 관련해 “상설특검 부분은 제가 여러가지 수사 상황을 지켜본 뒤에 나름대로의 입장을 정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상설특검을 할 의지가 있나”라고 묻…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11일 건강상 이유로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 구속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검찰은 적절한 조치를 검토 중이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이날 오전 김씨를 소환할 예정이었…

더불어민주당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단장인 김병욱 의원은 11일 “오늘 본회의에서 곽상도 의원의 사직안이 처리될 예정”이라며 “검찰은 오늘이라도 당장 곽상도 의원을 즉각 소환조사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화천대유 TF 회의에서 “곽…

여야가 무소속 곽상도 의원(사진)의 사퇴안을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하면서 검찰의 곽 의원 조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곽 의원은 아들 곽병채 씨가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2015년부터 올해 3월까지 근무한 뒤 퇴직금과 위로금 명목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0일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수사를 위한 특별검사(특검) 도입에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다. “검찰 수사의 미진한 점이 남을 경우”라는 조건을 걸었지만 이 후보가 야권의 ‘대장동 특검’ 요구에 대해 수용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0일 관훈토론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 연신 “잘못한 것이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자신이 직접 ‘특검’을 먼저 언급하며 정면 돌파를 시도했다. 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0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 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해 “가까운 사람은 맞지만 개발사업은 유 전 본부장 혼자 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0일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가 미진하다면 특검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이 문제에 대해서 검찰수사를, 일단 국가 기관이 하는 일이니 지켜보되 미진…
![[단독]정영학, 대장동 사업공고 나기도 전에 사업성 평가부터 받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11/08/110126326.1.jpg)
대장동 개발 민간 사업자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가 2015년 초 대장동 개발 사업의 공모지침서가 공고되기 이전에 신용평가사에 사업성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9일 밝혀졌다. 검찰이 작성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의 검…

대장동 개발사업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로부터 100억원 가량을 받고 이를 토목건설업체 대표에게 전달한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검 인척을 소환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이날 오전 박 전 특검 인척인 분양…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 핵심 피의자 중 처음으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첫 재판이 연기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양철한)는 오는 10일로 예정된 유 전 본부장의 첫 공판기일을 2주 뒤인 오는 24일로 연기했다. …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가 210억 원을 빌린 미국 내 대표적인 조세회피처 델라웨어주의 서류상 회사 설립에 글로벌 헤지펀드 운용사가 관여한 사실이 8일 밝혀졌다.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델라웨어주 소재 페이퍼컴퍼니인 ‘어니언 그랜드 애비뉴 파트…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본부장(현 포천도시공사 사장)이 대장동 개발 예정지의 환경영향평가 청탁 명목으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측으로부터 2억 원을 받았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화천대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