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SMR-가스발전 등 109조원 2차 대미투자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3월 20일 07시 39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일본이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등을 포함한 총 109조 원 규모의 2차 대미 투자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19일(현지시간)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이날 워싱턴DC에서 정상회담을 연 뒤 최대 730억 달러(약 109조 원) 규모의 일본 2차 대미 투자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앞서 약 52조 원 규모의 1차 프로젝트까지 합치면 일본의 대미 투자 규모는 161조 원에 이른다.

2차 프로젝트에 담긴 일본의 대미 투자 사업은 SMR 건설, 천연가스 화력발전소 건설 등 3개 분야다.

우선 GE버노바, 히타치 등이 합동으로 미국 테네시주와 앨라배마주에서 SMR을 건설하며 사업 규모는 약 60조 원으로 전해진다. 천연가스 시설은 펜실베이니아주와 텍사스주에서 건설될 예정이다.

양국 공동문서에는 “SMR은 향후 안정적인 전력을 통해 미국 국민의 전력 비용을 안정시키고 세계적인 기술 경쟁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한다”고 명시됐다.

#대미투자#미일정상회담#다카이치#트럼프#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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