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수도에서 마두로대통령 부부 석방 요구 수 천명 시위

  • 뉴시스(신문)

카라카스 시내 베네수엘라 광장에서 중심가로 행진
주지사, 여성기업인 등 “국민의 지지 계속 돼” 발언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 지지자들이 2월 3일 마두로 부부 체포 한달 째를 맞아 카라카스에서 수천명이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했다.  1월 3일 부터 계속된 시위다.  사진은 1월 10일  마두로 부부 체포 일주일을 맞아 친정부 시위대가 석방을 요구하며 행진에 나선 광경. 2026.02.04.[카라카스=AP/뉴시스]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 지지자들이 2월 3일 마두로 부부 체포 한달 째를 맞아 카라카스에서 수천명이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했다. 1월 3일 부터 계속된 시위다. 사진은 1월 10일 마두로 부부 체포 일주일을 맞아 친정부 시위대가 석방을 요구하며 행진에 나선 광경. 2026.02.04.[카라카스=AP/뉴시스]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에서 3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부인 실리아 플로레스의 석방을 요구하는 수 천명의 시위가 벌어졌다.

이 날은 마두로 부부가 미군의 베네수엘라 침공작전에 의해 체포, 납치된지 한 달이 되는 날이다.

베네수엘라 미란다 주의 엘리오 세라노 주지사는 이번 시위대의 규모는 국민이 여전히 마두로 편이라는 것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는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대통령도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음을 입증한다고 덧붙였다.

베네수엘라 여성기업인 연맹의 제니 에스코바르 회장도 이번 시위는 국민이 여전히 마두로 대통령 부부에게 흔들리지 않는 지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3일의 항의 시위대는 수도 카라카스의 베네수엘라 광장에서 출발해서 중심가 우르다네타 거리를 향해 행진했다.

마두로 정부를 지지하며 그의 석방을 요구하는 베네수엘라의 거리 시위는 지난 1월 3일 부터 시작해서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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