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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中 전승절 참석에…日언론 “북미 회담 협상 ‘카드’”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29 15:59
2025년 8월 29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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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러 결속 과시…中, 트럼프 견제 의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 달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일본 언론은 이번 방중이 중국·러시아와의 결속을 과시하면서 대미 협상력을 높이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분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29일 “열병식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참석한다”며 “북·중·러 3국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김 위원장이 트럼프 1기 행정부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당시 네 차례 방중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사전 조율을 했던 전례를 거론하며 이번 방중도 연내 북미 정상회담을 의식한 행보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시 주석이 ‘항일’ 역사를 명분으로 북·중·러 결속을 연출하려는 배경에는 트럼프 대통령 견제 의도가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하고 김 위원장과도 연내 회담 의지를 밝힌 만큼 중국은 미국이 북한·러시아과 직접 손잡는 상황을 경계하고 북한을 자국 쪽에 묶어두려 한다는 분석이다.
아사히신문 역시 “중국은 이번 행사에 김 위원장을 초대해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내외에 과시하고 미국을 견제할 기회로 삼으려 한다”고 짚었다.
전문가들도 북한과 중국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는 점에 주목했다.
히라이와 슌지 난잔대 교수는 아사히에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에 나서기 위해 러시아뿐 아니라 중국이라는 카드도 필요하다”며 “김 위원장이 다자외교 무대에 직접 나서는 것은 중국에 성의를 보여주고 중·러 사이에서 외교적 균형을 잡으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마이니치신문은 “시진핑 지도부 역시 미국과의 장기적 대립을 염두에 두고 러시아·북한 같은 ‘동지국’과의 결속을 강화할 필요에 몰려 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위축된 북중 경제 교류를 회복해 국내 경제 재건으로 이어가려는 계산도 담긴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올해 ‘국방력 발전 5개년 계획’ 최종 연도를 맞아 당 대회를 연 뒤 북미 정상회담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된다.
한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가 열병식에 참석할 예정이라는 중국 측 발표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알고 있지 않으며 언급할 입장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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