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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동생 단골 가게 습격”…英 전당포 연기 장치로 재조명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25 01:44
2025년 8월 25일 0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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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런던의 한 고급 전당포에서 망치를 든 강도를 쫓아낸 연기 장치가 주목받고 있다.
2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8일 유명 인사들이 자주 찾는 전당포에 얼굴을 가린 강도 두 명이 망치를 들고 습격을 시도했다.
강도들은 큰 창문을 망치로 깨고 내부로 진입했지만 전당포 내부에서 분사된 연기와 경보 시스템으로 인해 현장을 빠져나올 수밖에 없었다.
연기가 짙어지자 당황한 강도들은 가게 밖에 주차된 오토바이를 타고 빈손으로 도주했다.
가게 주인인 제임스 콘스탄티누는 “우리 가게는 위협 상황 시 연기를 분사하는 등 효과적인 보안 장치를 갖추고 있다”며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가게 안 고객들은 모두 안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가게가 습격당한 건 이번이 처음이지만 런던 내 다른 상점들은 습격 사례가 잦다”며 “사건 발생 당시 오후 5시경 거리에 사람들이 많았고 일부 행인과 상점 직원들이 강도를 쫓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콘스탄티누는 또 “이 지역은 특히 전기 자전거를 이용한 젊은이들의 휴대폰 절도 등 범죄가 빈번하다”고 지적했다.
현지 메트로폴리탄 경찰은 “8월 18일 월요일 오후 5시 5분 강도 시도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현재까지 범인은 검거되지 않았으며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습격을 받은 가게는 프레스티지 전당포로 마이클 잭슨의 동생이자 미국 가수인 자넷 잭슨이 여러 차례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명성을 얻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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