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한국 언론자유지수 61위…“포퓰리즘 정치가 증오 부추겨”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02 18:03
2025년 5월 2일 18시 03분
입력
2025-05-02 18:02
2025년 5월 2일 18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해 62위에서 1단계 상승…윤 정부 초기 2023년 47위
정치적 분열, 공영방송 사장 임면 등 편집 독립성 위협
세계 언론자유지수 현황, 발표 사상 처음 “어려운 상황”
ⓒ뉴시스
국제 비영리 기구 국경없는기자회(RSF)가 한국의 언론 자유 지수를 61위로 평가했다. 지난해 62위에서 한 단계 오른 수치다.
RSF가 2일(현지 시간) 발표한 연례 ‘세계 언론 자유 지수 보고서’에서 한국은 64.06점으로 180개국 중 61위를 기록했다.
RSF는 “한국은 언론의 자유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지만, 전통과 기업 이익은 종종 기자들의 감시자 역할 수행을 방해한다”고 평가했다.
특히 “포퓰리즘적 정치 경향이 기자들에 대한 증오를 부추기고 있다”며 “정치적 분열로 인해 ‘우리 편이 아닌’ 것으로 여겨지는 언론 매체는 비판받는다”고 우려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1년 더불어민주당이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추진하면서 국제적 비판을 받게 됐다며, 정부가 공영방송 이사·사장 임면권을 갖고 있어 편집 독립성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회사 수익이 광고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편집 방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도 지속적으로 우려했다. 특히 “건설 분야 기업들의 언론사 인수합병이 증가하면서 이해 충돌 위험도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언론인에 대한 공격도 우려했다. RSF는 “일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조건에서 일할 수 있지만, 온라인 괴롭힘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있다”며 “이에 대한 보호 조치가 부족해 법적 지원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권고했다.
RSF는 5월 3일 유엔이 지정한 ‘세계 언론자유의 날’을 맞아 매년 2일 세계 언론 자유 지수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 보고서에선 “경제적 압박이 더 심각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며 “경제적 지수는 올해도 하락세를 이어가 사상 최저 수준에 이르렀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세계 언론 자유 현황은 지수 역사상 처음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분류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언론자유지수는 노무현 정부인 2006년에 31위로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다가 이명박 정부 때 42위(2010년), 박근혜 정부 때 역대 최하위인 70위(2016년)를 기록했다.
이후 문재인 정부 때 41위(2019년)까지 올랐으나 윤석열 정부 2023년,2024년,2025년에 각각 47위, 62위, 61위로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與野, 세비 7500만원 받는 시도의원 늘린다
2
트럼프 “호르무즈 상황 종료…이란, 봉쇄-무기화 없다 약속”
3
못생겼지만 사랑받는다 값이 착해서
4
“연봉 수억원 게임社 박차고 나온 까닭? 60세 이후 내 삶을 위해서지”[은퇴 레시피]
5
“시인이 쓴 글 모두 학습한 AI, 시 창작 넘어 시인 정체성까지 창조”
6
“왜 자꾸 줄지?” 딱 1병씩 사라지는 소주…새벽 잠복 끝에 도둑 검거
7
“경비원 만만찮네”…주차빌런 협박에도 스티커 ‘딱’
8
국힘, 박근혜 최측근-尹 변호인 모두 본경선 진출
9
49개국 정상 ‘호르무즈 화상 회의’… 李 “항행 자유에 실질적 기여할것”
10
[오늘의 운세/4월 18일]
1
정청래 “의원 향해 고개 빳빳이 든 檢깡패들…수사권 손톱만큼도 안돼”
2
[단독]정동영 “北 구성 핵시설” 발언… 美 “정보공유 제한 방침”
3
장동혁, 귀국 사흘 연기…“美국무부 인사 요청”
4
민주 48%, 국힘 19%…李대통령 지지율 66%
5
‘1주택 장특공 폐지 법안’ 범여권 공동발의
6
李 만난 홍준표 “막걸리 한잔 하고 TK신공항 지원 요청했다”
7
교황 “한줌의 폭군이 세계 유린…하느님 이름 악용하면 禍 있을것”
8
홍준표, 李오찬 앞두고 “내 마지막은 나라 위한 열정으로 살것”
9
與野, 세비 7500만원 받는 시도의원 늘린다
10
김재연 “폭탄 던지듯 평택을 출마, 당혹” 조국 “선의의 경쟁해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與野, 세비 7500만원 받는 시도의원 늘린다
2
트럼프 “호르무즈 상황 종료…이란, 봉쇄-무기화 없다 약속”
3
못생겼지만 사랑받는다 값이 착해서
4
“연봉 수억원 게임社 박차고 나온 까닭? 60세 이후 내 삶을 위해서지”[은퇴 레시피]
5
“시인이 쓴 글 모두 학습한 AI, 시 창작 넘어 시인 정체성까지 창조”
6
“왜 자꾸 줄지?” 딱 1병씩 사라지는 소주…새벽 잠복 끝에 도둑 검거
7
“경비원 만만찮네”…주차빌런 협박에도 스티커 ‘딱’
8
국힘, 박근혜 최측근-尹 변호인 모두 본경선 진출
9
49개국 정상 ‘호르무즈 화상 회의’… 李 “항행 자유에 실질적 기여할것”
10
[오늘의 운세/4월 18일]
1
정청래 “의원 향해 고개 빳빳이 든 檢깡패들…수사권 손톱만큼도 안돼”
2
[단독]정동영 “北 구성 핵시설” 발언… 美 “정보공유 제한 방침”
3
장동혁, 귀국 사흘 연기…“美국무부 인사 요청”
4
민주 48%, 국힘 19%…李대통령 지지율 66%
5
‘1주택 장특공 폐지 법안’ 범여권 공동발의
6
李 만난 홍준표 “막걸리 한잔 하고 TK신공항 지원 요청했다”
7
교황 “한줌의 폭군이 세계 유린…하느님 이름 악용하면 禍 있을것”
8
홍준표, 李오찬 앞두고 “내 마지막은 나라 위한 열정으로 살것”
9
與野, 세비 7500만원 받는 시도의원 늘린다
10
김재연 “폭탄 던지듯 평택을 출마, 당혹” 조국 “선의의 경쟁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장동 사건, 결론 정해놓고 짜맞춘 기획 수사”
다주택자 주담대 만기연장 전면중단… 1만7000가구 영향
엔비디아 1.68% 상승, 반도체지수 2.43% 급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