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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세 얼간이’…범행 자랑하다 ‘전원 검거’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02 17:55
2024년 7월 2일 17시 55분
입력
2024-07-02 17:54
2024년 7월 2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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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중국에서 도둑질 하는 범죄 과정을 누리 소통 매체(소셜 미디어)에 공유한 도둑 3명이 전원 검거됐다.
2일 홍콩 싱타오일보는 중국 후베이성 샹양공안국 판청지부가 심야에 가게에 침입해 고급술과 담배를 훔친 도둑 3명을 검거했다고 보도했다.
후베이성 샹양 공안국 판청 지부에 따르면 해당 사건의 도둑 3명은 6월27일 자정께(현지 시각) 담배·주류 판매점에 침입해 고급술과 담배를 훔쳤다.
이들은 범행 과정을 촬영한 뒤 매장에서 훔친 담배와 술들을 바닥에 늘어놓고 카메라에 비췄다. 그중 한 명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도둑 3명은 물건을 훔친 뒤 달아났지만 이후 범행 영상을 단편영화 플랫폼에 공개해 꼬리가 잡혔다. 경찰은 영상 속 단서를 토대로 용의자 3명의 신원을 파악했고 이들의 은신처를 찾는 데 성공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경찰은 도둑들의 은신처를 급습해 자고 있던 3명을 모두 검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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